나는 6년 동안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.우리 둘 다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, 함께 노력해서 미래를 만들어갈 자신이 있다.나는 중소기업 직장인, 월 300만 원 수입 / 모아둔 돈 1억 2천만 원남자친구는 개인 사업 중, 월 평균 500만 원 수입 / 모아둔 돈 5천만 원청년주택(월세 10만 원)에서 시작하고, 몇 년간 돈을 모아 집을 사고 싶다.결혼식은 생략하고, 현실적으로 돈을 더 모으는 선택을 하고 싶다.나는 이게 현실적으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, 우리 엄마는 결혼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. 😞엄마가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결혼식은 무조건 해야 한다.결혼식 비용은 남자 쪽에서 부담해야 한다.남자 쪽에서 더 많은 금전적 지원을 해야 한다.부모 도움 없이 집을 사는 건 불..